「登作」
01. 音楽泥棒の自白 (Inst.)
02. 昼鳶
03. 春ひさぎ
04. 爆弾魔
05. 青年期、空き巣 (Inst.)
06. レプリカント
07. 花人局
08. 朱夏期、音楽泥棒 (Inst.)
09. 盗作
10. 思想犯
11. 逃亡
12. 幼年期、思い出の中 (Inst.)
13. 夜行
14. 花に亡霊
(공개되어있지 않은 곡이기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이 없으면 재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가사 (원문 출처: 애플 뮤직, 번역: __미니__)
昼鳶 (낮도둑)
作詞:N-Buna 作曲:N-Buna
器量、才覚、価値観
키료오, 사이카쿠, 카치칸
기량, 재주, 가치관
骨の髄まで全部妬ましい
호네노 즈이마데 젠부 네타마시이
뼛속까지 전부 질투가 나
心全部満たしたい
코코로 젠부 미타시타이
마음을 전부 채우고 싶어
嫉む脳裏は舌打ちばかり
소네무 노오리와 시타우치바카리
질투하는 뇌리는 혀를 찰 뿐
誇大広告勝り、世は死に体の音楽ばかり
코타이 코오코쿠 마사리, 요와 시니 타이노 온가쿠바카리
과대 광고가 앞서고, 세상은 죽어가는 음악들 뿐
君の全部妬ましい
키미노 젠부 네타마시이
너의 전부가 질투나
浅ましいこの心根が疼くばかり
아사마시이 코노 코코로네가 우즈쿠바카리
한심한 이 마음이 욱신거릴 뿐
つまらないものだけが観たいのさ
츠마라나이 모노다케가 미타이노사
시시한 것만을 보고 싶은 거야
夜の全部が僕は欲しい
요루노 젠부가 보쿠와 호시이
밤의 전부를 나는 원해
ただやるせないから歌にしたい
타다 야루세나이카라 우타니 시타이
그저 안타까우니까 노래로 하고 싶어
この渇きを言い訳にさぁ
코노 카와키오 이이와케니사아
이 목마름을 변명으로 말야
夜景、ダイヤの光、笑みで住宅街を見下し
야케이, 다이야노 히카리, 에미데 쥬우타쿠가이오 미쿠다시
야경, 다이아몬드의 빛, 미소지으며 주택가를 내려다 봐
素晴らしきその暮らし
스바라시키 소노 쿠라시
너무나 멋진 저 삶
さぁ幸せはお幾らばかり?
사아 시아와세와 오이쿠라바카리?
자아, 행복은 얼마쯤 할까?
この妬みは疎ましいばかり
코노 네타미와 우토마시이 바카리
이 질투는 지겨울 뿐
つまらないものだけが観たいのさ
츠마라나이 모노다케가 미타이노사
시시한 것만을 보고 싶은 거야
他人の全部を馬鹿にして
히토노 젠부오 바카니시테
다른 사람들 전부를 바보 취급하며
忘れたいのに胸が痛い
와스레타이노니 무네가 이타이
잊어버리고 싶은데 가슴이 아파
ただ何も無いから僕は欲しい
타다 나니모 나이카라 보쿠와 호시이
그저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는 원해
つまらないものだけが観たいのさ
츠마라나이 모노다케가 미타이노사
시시한 것만을 보고 싶은거야
君の全部が僕は欲しい
키미노 젠부가 보쿠와 호시이
너의 전부를 나는 원해
ただ何も無いから僕は欲しい
타다 나니모 나이카라 보쿠와호시이
그저 아무것도 없으니까 나는 원해
この渇きを言い訳にさぁ
코노 카와키오 이이와케니사아
이 목마름을 변명으로 말야
「도작」 앨범의 첫 번째 곡입니다. 우선 곡 길이가 2분 42초로 조금 짧은 편이네요. 첫 시작부터 들려오는 베이스 슬랩과 펑키한 기타 소리가 인상깊습니다. 지금까지의 요루시카의 노래들처럼 진지하고 올곧은 느낌보다는 약간 비뚤어진 느낌이 새롭네요. suis님의 보컬도 낮고 깊은 목소리라 처음 들었을땐 다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誇大広告勝り、世は死に体の音楽ばかり
코타이 코오코쿠 마사리, 요와 시니 타이노 온가쿠바카리
과대 광고가 앞서고, 세상은 죽어가는 음악들 뿐
이 부분을 들었을때 「타이노」가 아니라 「테이노」로 들려서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막막했습니다. 勝り 라는 처음 듣는 단어가 등장했는데, 이 곡 안에서는 실제로 잘 사용되지 않는 어려운 단어들이 꽤 많이 등장해서 해석하면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화자는 이 세상이 거짓되고(과대 광고) 죽어가는 음악들로 가득찼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この妬みは疎ましいばかり
코노 네타미와 우토마시이 바카리
이 질투는 지겨울 뿐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질투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이 앨범에서 상당히 중요한 단어일 것 같네요.
忘れたいのに胸が痛い
와스레타이노니 무네가 이타이
잊어버리고 싶은데 가슴이 아파
과거에 무언가 고통스러운 경험이 있었나 봅니다. 앨범 티저를 생각해 봤을때 화자는 도둑이고(구체적으로는 소리, 음악을 훔치는 도둑) 이 세상에는 죽어가는 음악들 뿐이라는 말과 질투라는 단어를 보면 아직 뭔가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화자 또한 음악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던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첫 곡이라 무슨 내용일지 확실히 유추할수가 없네요.
얼른 다음곡을 듣고 해석해봐야겠습니다.
잘못된 점, 오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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