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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ng

[노래] LiSA - シロイトイキ(하얀 한숨) [가사/번역]

by __미니__ 2020. 10. 12.

앨범 「best day, best way」의 표지

 

 

 

 

 

(공개되어있지 않은 곡이기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이 없으면 재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부도칸 라이브 영상)

 

가사 (원문 출처: 애플 뮤직, 번역: __미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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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ロイトイキ (하얀 한숨)
作詞:LiSA 作曲:Tashikin

 

 

たった一秒が不安で

탓타 이치뵤오가 후안데

겨우 1초가 불안해서

 

星を指で数えた

호시오 유비데 카조에타

별을 손가락으로 세었어

 

幸せはそっと夜空を

시아와세와 솟토 요조라오

행복은 살짝 밤하늘을

 

埋めて魅せるのに

우메테 미세루노니

채워서 넋을 잃고 보게 하는데

 

月明かり映した 背の高い黒い影に

츠키아카리 우츠시타 세노 타카이 쿠로이 카게니

별빛이 비치는 키가 큰 검은 그림자에

 

飲み込まれそうで 吸い込むため息

노미코마레소오데 스이코무 타메이키

삼켜질 것 같아서 들이마신 한숨

 

恐くない

코와쿠나이

무섭지 않아

 

 

あの日響いた ゆずれない宝物が

아노히 히비이타 유즈레나이 타카라모노가

그 날 울려퍼진 양보할 수 없는 보물이

 

形のない 保証のない

카타치노나이 호쇼오노나이

형태가 없는, 보증도 없는

 

幻想だったとしても

겐소오닷타토시테모

환상이었다고 해도

 

白い吐息が 明日のお日様にも

시로이토이키가 아시타노 오히사마니모

하얀 한숨이 내일의 햇님에게도

 

笑いかけられるような

와라이카케라레루요오나

미소지을 수 있을 듯한

 

歌になれたらいいのになぁ

우타니 나레타라 이이노니나

노래가 된다면 좋을 텐데

 

 

鳴らした指は ばちんと

나라시타 유비와 파친토

울린 손가락은 짝 하고

 

音をたてては消えた

오토오 타테테와 키에타

소리를 내고는 사라졌어

 

じんわり今も確かに 痛みを残して

진와리이마모 타시카니 이타미오 노코시테

천천히 지금도 분명하게 아픔을 남기고서

 

イタズラに流れる 季節は無関心に

이타즈라니 나가레루 키세츠와 무칸신니

장난스레 흘러가는 계절은 무관심하게

 

次々と未来 運んで来るから

츠기츠기토 미라이 하콘데 쿠루카라

차례차례 미래를 날라오니까

 

止まってられないよ

토맛테라레나이요

멈춰서 있을 수는 없어

 

 

流れ星にさ 願いをかけて

나가레보시니사 네가이오 카케테

혜성에게 말야, 소원을 걸어서

 

今日も歩いてく 帰り道

쿄오모 아루이테쿠 카에리미치

오늘도 걸어서 돌아가는 길

 

ペガスス探しながら

페가스스 사가시나가라

페가수스 자리를 찾으면서

 

白い吐息を 集めて曇作ったら

시로이토이키오 아츠메테 쿠모 츠쿳타라

하얀 한숨을 모아서 구름을 만든다면

 

大声で泣けるような

오오고에데 나케루요오나

큰 소리로 울 수 있을 듯한

 

嵐も呼んでくれるかな?

아라시모 욘데쿠레루카나?

큰 바람도 불러줄까나?

 

 

雪が溶けてやがて花が咲く頃

유키가 토케테 야가테 하나가 사쿠 코로

눈이 녹아서 이윽고 꽃이 필 무렵

 

ココロ空っぽになった気がするけど

코코로 카랏포니낫타 키가 스루케도

마음 속이 텅 빈 듯한 느낌이 들지만

 

一つ一つ感じて来た幸せは空に

히토츠 히토츠 칸지테키타 시아와세와 소라니

하나하나 느껴왔던 행복은 하늘에

 

増えてくだけ

후에테쿠다케

늘어날 뿐

 

傍に無くても 時を越えて

소바니 이나쿠테모 토키오 코에테

곁에 없더라도 시간을 넘어서

 

輝くから

카가야쿠카라

빛날 테니까

 

 

あの日響いた ゆずれない宝物が

아노히 히비이타 유즈레나이 타카라모노가

그 날 울려퍼진 양보할 수 없는 보물이

 

形のない 保証のない

카타치노나이 호쇼오노나이

형태가 없는, 보증도 없는

 

幻想だったとしても

겐소오닷타토시테모

환상이었다고 해도

 

シロイトイキが

시로이토이키가

하얀 한숨이

 

いつしが誰かの手を

이츠시카 다레카노 테오

언젠가 누군가의 손을

 

温めてくれるような

아타타메테쿠레루요오나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 듯한

 

歌になれたらいい

우타니 나레타라 이이

노래가 된다면 좋겠어

 

命がここにある今は

이노치가 코코니 아루 이마와

목숨이 여기에 있는 지금은

 

まだ、信じてたいから

마다, 신지테타이카라

아직, 믿고 있고 싶으니까

 

 여러 애니송으로 유명한 LiSA님의 곡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싱글 앨범 「best day, best way」에 수록된 곡으로, 애니메이션 OP/ED로 삽입되어 유명한 다른 곡들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LiSA가 직접 작사한 가사가 무척 와닿습니다. 특히 위의 라이브 영상에서는 첫 곡에서 목이 쉬어버려서 무척 분한 마음으로 불렀다고 하는데 가사의 의미와 함께 들으니 눈물이 날 것 같아집니다. 실제로 LiSA님도 라이브 도중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구요 ;>

 

 

 

 

 잘못된 점, 오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