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번호
금영: 44373, 태진 68000
가사 (원문 출처: 애플 뮤직, 번역: __미니__)
カワキヲアメク (목마름을 외치다)
作詞:美波 作曲:美波
未熟 無ジョウ されど
미주쿠 무조오 사레도
미숙, 무정, 그럼에도
美しくあれ
우츠쿠시쿠 아레
아름답게 있으라
No destiny ふさわしく無い
No destiny 후사와시쿠 나이
No destiny 어울리지 않아
こんなんじゃきっと物足りない
콘난쟈 킷토 모노타리나이
이런건 분명 부족하지 않을
くらい語っとけばうまくいく
쿠라이 카탓토케바 우마쿠이쿠
정도로 말해두면 잘 될거야
物、金、愛、言、もう自己顕示飽きた
모노, 카네, 아이, 코토, 모오 지코켄지아키타
물건, 돈, 사랑, 말, 이젠 자기과시에도 질렸어
デジャヴ何がそんな不満なんだ
데자부 나니가 손나 후만난다
기시감(데자뷰)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散々ワガママ語っといて
산잔 와가마마 카탓토이테
완전 제멋대로 말해놓고는
これ以上他に何がいる
코레이죠오 호카니 나니가이루
이 이상 뭐가 더 있어
そんなところも割と嫌いじゃ無い
손나 토코로모 와리토 키라이쟈 나이
그런 부분도 제법 싫지는 않아
もう
모오
이젠
( 聞き飽きたんだよ、そのセリフ )
( 키키아키탄다요, 소노세리후 )
( 질리도록 들었다고, 그 소리 )
中途半端だけは嫌
추우토한파다케와 이야
어중간한것만은 싫어
もういい
모오이이
이제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아아시테 코오시테 잇테탓테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아이시테 도오시테? 이와레탓테
사랑해줘 어떻게? 듣는다 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真剣交渉無茶苦茶で
아소비다케나라 칸탄데 신켄코오쇼오무차쿠차데
노는 것 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고
思いもしないおもい言葉 何度使い古すのか?
오모이모시나이 오모이 코토바 난도 츠카이후루스노카?
생각지도 못했던 무거운 말을 몇번이나 쓸 생각이야?
どうせ
도오세
어차피
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키타이시테탄다 데키레-스데모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레이스라도
引用だらけのフレーズも
인요오다라케노 후레-즈모
인용 투성이의 프레이즈도
踵持ち上がる言葉タブーにして
카카토 모치아가루 코토바 타부-니시테
까치발 든 말은 금기(터부)로 하고
空気を読んだ雨降らないでよ
쿠우키오 욘다 아메 후라나이데요
분위기를 읽었어 비야 내리지 말아줘
まどろっこしい話は嫌
마도롯코시이 하나시와 이야
답답한 이야기는 싫어
必要最低限でいい二文字以内でどうぞ
히츠요오사이테에겐데이이 니모지이나이데 도오조
가장 최소한으로도 좋아 두 글자 이내로 부탁해
紅の蝶は何のメールも送らない
쿠레나이노 초오와 난노 메-루모 오쿠라나이
홍색의 나비는 아무런 메일도 보내지 않아
脆い扇子広げる その方が魅力的でしょう
모로이 센스 히로게루 소노 호오가 미료쿠데키데쇼오
연약한 부채를 펼치는, 그런 편이 더 매력적이잖아
迷で
메이데
헤메며
応えられないならほっといてくれ
코타에라레나이나라 홋토이테쿠레
대답할 수 없다면 내버려둬 줘
迷えるくらいなら去っといてくれ
마요에루쿠라이나라 삿토이테쿠레
헤멜 정도라면 떠나가 줘
肝心なとこは筒抜けで安心だけはさせられるような
칸진나 토코와 츠츠누케데 안신다케와 사세라레루요오나
중요한 부분은 빼놓고서 안심만은 시키려고 하는 듯한
甘いあめが降れば傘もさしたくなるだろう?
아마이 아메가 후레바 카사모 사시타쿠 나루다로오?
달콤한 비가 온다면 우산도 쓰고 싶어지잖아?
このまま
코노 마마
이대로
期待したままでよかった目を瞑った
키타이시타 마마데 요캇타 메오 츠붓타
기대하고 있어어 다행이야 눈을 감았어
変えたかった大人ぶった
카에타캇타 오토나붓타
바꾸고 싶었어 어른인 척을 했어
無くした巻き戻せなかった
나쿠시타 마키모도세나캇타
잃어버렸어 되돌릴 수 없었어
今雨、止まないで
이마 아메, 야마나이데
지금은 비야, 멈추지 말아 줘
コピー、ペースト
코피-, 페-스토
복사, 붙여넣기
デリート その繰り返し
데리-토 소노 쿠리카에시
삭제 그 반복
吸って、吐いた
슷테, 하이타
들이마시고, 내뱉었어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까
それでもいいからさ 此処いたいよ
소레데모 이이카라사 코코이타이요
그렇더라도 괜찮으니까 여기가 아프단 말야
もういい
모오이이
이젠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아아시테 코오시테 잇테탓테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아이시테 도오시테? 이와레탓테
사랑해줘 어떻게? 듣는다 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真剣交渉支離滅裂で
아소비다케나라 칸탄데 신켄코오쇼오시리메츠레츠데
노는 것 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지리멸렬하고
思いもしない重いうそは タブーにしなくちゃな?
오모이모시나이 오모이 우소와 타부-니 시나쿠챠나?
생각지도 못했던 무거운 거짓말은 금지해야 하지 않겠어?
きっと
킷토
분명
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키타이시탄다 데키레-스데모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레이스라도
公式通りのフレーズも
코오시키 도오리로 후레-즈모
공식 그대로의 프레이즈도
踵上がる癖もう終わりにして
카카토 아가루 쿠세 모오 오와리니시테
까치발 드는 버릇을 이제는 끝내고
空気を読んだ空晴れないでよ
쿠우키오 욘다 소라 하레나이데요
분위기를 읽었어 하늘아 개지 말아줘
今日も、雨
쿄오모, 아메
오늘도, 비
傘を閉じて濡れて帰ろうよ
카사오 토지테 누레테 카에로오요
우산을 접고서 젖은 채 돌아가자
애니메이션 「도메스틱한 그녀」의 오프닝곡이기도 한 곡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영 취향에 안맞을 것 같아서 안봤는데 노래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이걸 들은 이후로 미나미님의 노래를 전부 다 찾아서 들었습니다.
미나미님의 목을 긁는 듯한 창법이 아주 두드러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 만한(실제로 가장 조회수가 높고 인기가 많은 곡입니다) 곡이라 미나미님 노래 중 가장 처음으로 가져와봤는데, 박자라던가 발음이라던가 직접 부르기엔 여기저기 난관이 많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겠네요.
중간에 「오모이(重い-무거운)」 라는 가사가 나왔는데 MV에서는 해당 부분이 순간적으로 「軽い(가벼운)」라는 한자로 바뀌는 연출이 있습니다.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이 노래도 정말 좋아하기는 하는데 미나미님 노래 중에서는 main actor와 Hollowness라고 하는 곡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이 곡들도 가사를 번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점, 오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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