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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ong

[노래] AliA - かくれんぼ (숨바꼭질) [가사/번역]

by __미니__ 2020. 7. 18.

 

 

 

 

가사 (원문 출처: AliA official 유튜브 채널, 번역: __미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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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くれんぼ (숨바꼭질)
作詞:TKT  作曲:EREN


"いっせーのー"で鳴り響いたスタートの合図
"잇세-노-"데 나리히비이타 스타-토노 아이즈
"하나, 둘, 셋"에 울려퍼진 스타트의 신호


なぞった線で結んだ世界

나좃타 센데 무슨다 세카이
덧그린 선으로 이어진 세계


色付けていく ここから

이로즈케테이쿠 코코카라
색을 칠해 가, 여기서부터

 

 

物心がつく頃 すでに此処にあった

모노고코로가츠쿠코로 스데니코코니앗타
철이 들 무렵에, 이미 여기에 있었어


僕じゃない誰かの記憶は

보쿠쟈나이다레카노 키오쿠와

내가 아닌 누군가의 기억은


夕陽とともに蘇る

유우히토 토모니 요미가에루

저녁놀과 함께 되살아나

 

古ぼけた絵本を取り出して

후루보케타 에혼오 토리다시테

낡은 그림책을 꺼내서

 

落書きの中に1つの答えを見つけた

라쿠가키노 나카니 히토츠노 코타에오 미츠케타

낙서 속에서 한 가지 정답을 찾아냈어


自分の価値に 目を疑って

지분노 카치니 메오 우타갓테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고


どこまでだって 堕ちていけるの

도코마데닷테 오치테이케루노

어디까지라도 떨어져갈 수 있어


どこか遠くに 消えてしまいたい 

도코카토오쿠니 키에테시마이타이

어딘가 멀리 사라져버리고 싶어

 

こんな世界じゃ 僕はいらない

콘나세카이쟈 보쿠와이라나이

이런 세상이라면 나는 필요없어


カウントダウンは始まっているよ

카운토다운와 하지맛테이루요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어있어


"いっせーのー"で声を上げて

"잇세-노-"데 코에오 아게테

"하나, 둘, 셋"에 목소리를 높여서 


聴こえてくるんだ

키코에테 쿠룬다

들려오고 있어


自分の影の長さに気付く

지분노 카게노 나가사니 키즈쿠

스스로의 그림자의 길이를 깨달아

 

もうこんな時間だ

모오 콘나 지칸다

벌써 이런 시간이야


一等星が顔を出した

잇토오세에가 카오오 다시타

일등성이 얼굴을 내밀어

 

届きそうで手を伸ばした

토도키소우데 테오노바시타

닿을 것 같아서 손을 뻗었어


次は僕に着いてきなよ

츠기와 보쿠니 츠이테키나요

다음에는 나를 따라와


どんな暗闇でも

돈나 쿠라야미데모

어떤 칠흑 속이라도

 

(もういいかい?まーだ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요)

(이제 됐어? 아직이야)


幕は上がりだした

마쿠와 아가리다시타

막은 오르기 시작했어


(もういいかい?まーだ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요)

(이제 됐어? 아직이야)


色付けていく ここから

이로즈케테이쿠 코코카라

색을 칠해 가, 여기서부터

 


10年後の僕らはすれ違いばかりで

쥬우넨고노 보쿠라와 스레치가이바카리데

10년 후의 우리들은 엇갈릴 뿐이라


幻想に想いを馳せては

겐소오니 오모이오 하세테와

환상에 마음을 보내고는


"戻れない"そう思いこんだ

"모도레나이" 소오 오모이콘다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생각해버렸어


くたびれた心に追い討ちを

쿠타비레타 코코로니 오이우치오

지쳐버린 마음에 추격을


あの頃と変わらない夕陽も

아노코로토 카와라나이 유우히모

그 시절과 다르지 않은 저녁놀도


なんとも思わない

난토모 오모와나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自分を信じ 歩いていければ

지분오 신지 아루이테이케레바

스스로를 믿고 걸어나간다면


どこまでだって 昇れるのにな

도코마데닷테 노보레루노니나

어디까지라도 오를 수 있는데


カットを跨ぐ その空白に

캇토오 마타구 소노 쿠우하쿠니

컷을 뛰어넘어 그 공백에


大切なモノ 見落としている

다이세츠나모노 미오토시테이루

소중한 것을 간과하고 있어


見つけられないと泣きわめく君へ

미츠케라레나이토 나키와메쿠 키미에

찾을수 없다며 울부짖는 너에게

"いっせーのー"で声を上げて

"잇세-노-"데 코에오 아게테

"하나, 둘, 셋"에 목소리를 높여서


聴こえてくるんだ

키코에테쿠룬다

들려오고 있어


自分の影の長さに気付く

지분노 카게노 나가사니 키즈쿠

스스로의 그림자의 길이에 깨달아


もうこんな時間だ

모오 콘나 지칸다

벌써 이런 시간이야


一等賞で駆け抜ける君

잇토오쇼오데 카케누케루키미

일등상으로 달려나가는 너


くっついていただけの僕でも

쿳츠이테이타 다케노보쿠데모

옆에 있었을 뿐인 나라도

 

君の前を歩けるかな?

키미노마에오 아루케루카나?

너의 앞을 걸을 수 있을까?

 

こんな頼りない僕でも

콘나 타요리나이 보쿠데모

이런 믿음직하지 못한 나라도

 


宝箱はホコリをかぶったまま

타카라바코와 호코리오 카붓타마마

보물상자는 먼지를 뒤집어쓴 채


無くした鍵はずっと

나쿠시타 카기와 즛토

잃어버렸던 열쇠는 늘


君のポケットの中にあった

키미노 포켓토노 나카니 앗타

너의 주머니 속에 있었어


散らばっていた全てが

치라밧테이타 스베테가

흩어져 있던 모든 것들이


今ひとつに重なる

이마 히토츠니 카사나루

지금 하나로 겹쳐져


手を取り 始めよう

테오토리 하지메요오

손을 잡고 시작하자

 

僕たちの物語

보쿠타치노 모노가타리

우리들의 이야기

 


一度はいらないと思った

이치도와 이라나이토 오못타

한번은 필요없다고 생각했어


今なら胸を張れる気がしたんだ

이마나라 무네오 하레루 키가 시탄다

지금이라면 가슴을 펼 수 있는 기분이 들었어

 

愛おしくて 掛け声はいつも

이토오시쿠테 카케고에와 이츠모

사랑스러워서 부르는 소리는 언제나

"いっせーのー"で声を上げて

"잇세-노-"데 코에오 아게테

"하나, 둘, 셋"에 목소리를 높여서


聴こえてくるんだ

키코에테쿠룬다

들려오고 있어


自分の影の長さに気付く

지분노 카게노 나가사니 키즈쿠

스스로의 그림자의 길이에 깨달아


もうこんな時間だ

모오 콘나 지칸다

벌써 이런 시간이야

 

一等星が顔を出した

잇토오세에가 카오오 다시타

일등성이 얼굴을 내밀어


届きそうで手を伸ばした

토도키소우데 테오노바시타

닿을 것 같아서 손을 뻗었어


次は僕に着いてきなよ

츠기와 보쿠니 츠이테키나요

다음엔 나를 따라와

 

どんな暗闇でも

돈나 쿠라야미데모

어떤 칠흑속이라도


(もういいかい?まーだ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요)

(이제 됐어? 아직이야)

 

泣きじゃくった声で

나키쟈쿳타 코에데

흐느끼는 목소리로


(もういいかい?まーだ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요)

(이제 됐어? 아직이야)


笑う君が見えた

와라우 키미가 미에타

웃고 있는 네가 보였어


(もういいかい?まーだだよ)

(모오이이카이? 마-다다요)

(이제 됐어? 아직이야)


幕は上がりだした

마쿠와 아가리다시타

막은 오르기 시작했어

 

(もういいかい?もういいよ)

(모오이이카이? 모오이이요)

(이제 됐어? 이제 됐어)


色付けていく ここから

이로즈케테이쿠 코코카라

색을 칠해 가, 여기서부터

 

 

[아티스트] AliA - 바이올린과 밴드의 강렬한 조합

AliA 소개  보통 일본과 한국에서 밴드라 함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직접 연주하는 단체, 즉 록밴드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가 밴드에 정식으로 속해 있는 경우는 보

kousaka.tistory.com

 위 포스트에서도 추천한 전적이 있는, AliA의 1집 앨범 「AliVe」에 수록된 곡이자 유튜브의 AliA official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는 히트곡입니다. 첫 음색에서 한번 반하고 가사에서 두번 반했습니다. 꼭 가사와 함께 들어보세요 :>

 

宝箱はホコリをかぶったまま無くした鍵はずっと君のポケットの中にあった
타카라바코와 호코리오 카붓타마마 나쿠시타 카기와 즛토 키미노 포켓토노 나카니 앗타
보물상자는 먼지를 뒤집어쓴 채 잃어버렸던 열쇠는 늘 너의 주머니 속에 있었어

 이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보물상자를 열기를 포기했던 그 열쇠가 늘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었다는 것을 가사로 표현하면서 머리를 둔기로 때리는 듯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잘못된 점, 오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